1.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주식회사는 한국의 SUV 전문 자동차 회사이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 비율이 높은 자동차 제조 업체이며 / 유통 업체. CKD(반제품수출) 부품의 제조·판매도 겸하고 있다. 평택 공장(본사)에서는 G4 Rexton, Rexton Sports, Tivoli 등을 생산하고, 창원 공장에서는 이러한 차량용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Tivoli, Korando, Rexton, Torres, SUT Rexton Sports와 같은 SUV를 생산하며, 차에 사용되고 있는 로고는 날개 모양을 한 로고로, 전 차종은 차체 좌측에 연료구가 설치되어 있다. 한국에서 4번째로 큰 자동차 업체이다. 2022년 8월 KG그룹 인수되어 쌍용자동차에서 회사명칭이 변경되었다. 쌍용자동차관련한 내용은 검색포탈에 찾아보면 과거히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1.1 kg모빌리티 거래재개
케이지모빌리티(주)주권은 2023년 04월 28일 09:00부터 매매거래정지해제 되었다. 매매거래정지(해제) 사유는 상장유지 결정이며, 한국거래소가 기업 회생과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주식 거래정지 되었었던 과거가 있다. 2020년 12월 쌍용차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거래가 정지되었었다.
1.2 kg모빌리티 주식
거래재개된 28일 kg 모빌리티 주식은 시가 13,140원, 종가 13,820으로 마감되었다. 장중 최고 16,940(+28.92%)까지 가면서 매우 높은 관심과 거래량을 보였으나, 종가에는 13,820(+5.18%)로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다. 차트를 보면 거래 정지되었다가 다시 재개된 모습이라 그래프가 중간에 일자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간에 감자도 됐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kg모빌리티 대표자동차
* 토레스,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2.1 토레스
익스트림 레저를 위한 하이엔드 모델
2.2 티볼리
2.3 코란도
2.4 렉스턴
3. kg그룹
KG그룹은 경기화학공업(약칭: 경기화학)이라는 이름으로 KG케미컬이 창립되면서 시작된 기업이다. (회장:곽재선)
주요 계열사는 KG모빌리티, KG케미컬, KG스틸, KG ETS, KG이니시스, 이데일리, 이데일리 M, KG 할리스 에프엔비, KG에듀원, KG모빌리언스, KG에너켐, 이데일리 C&B, KG프레시, KG제로인, KG캐피털, KG S&C, 스룩이 있다.
산업분야가 완성차, 화학, 철강, 에너지, IT, 교육, F&B, 미디어로 굉장히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다.
4. kg 모빌리티 주가, kg모빌리티 주가상승, kg모빌리티 주식 향후 가능성
23.4.27일 KG모빌리티 공시를 보면 최대주주 보유주식 전량을 3년간 자발적 의무 보유를 결정하였다고 한다. 영업부문,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 KG모빌리티로 사명과 로고도 변경했다. 목적은 회사의 영업부문 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등을 통한 주주 및 투자자 권익보호라고 한다. /p>
- 최대주주 : 케이지모빌리티홀딩스(주)
- 의무보유주식 : 110,000,000주
- 의무보유기간 : 2023.04.28 ~ 2026.04.27 (3년)
이렇게 최대주주가 주식을 팔지 않고 의무보유할 경우 주식의 안정성이 높아지는 걸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주인이 내 주식을 적게 가지고 있고, 쉽게 팔 수 있다면 다른 주주들 쉬운 이탈과 회사의 존재이유가 흔들리는 것이므로..
그렇지만, 또 다른 기사를 보면 5월 KG모빌리티[003620] 등 46개 상장사의 주식 2억 8천776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한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최대주주가 주식을 의무보유하는 반면, 그동안 의무보유 되었던 다른 주주들의 주식이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린다는 것. 이 부분은 주가하락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최근 kg 모빌리티 뉴스 기사를 보면 기존 렉스턴 스포츠&칸과 더불어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추가해 라인업 확장에 나선 모습을 볼 수 있다. kg 이 친구들 자동차사업에 진심인가? 벌서 신차 출시라니.. 엇.. 그러고 보니 동부제철을 인수했던 것 같기도 하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19년에 동부제철을 가족사로 편입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 신차출시며, 골프대회 개최까지.
사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kg모빌리티 포스팅을 위해 kg그룹 계열사들을 찾아보다 보니 젊은 감각이 보인 다고 할까, 시대의 흐름을 잘 찾는 느낌이라고 할까,
KG모빌리티(자동차), KG케미컬(화학), KG스틸(철강), KG ETS(화학, 바이오), KG이니시스(결제, 페이), 이데일리(신문사?), 이데일리 M, KG 할리스(커피) 에프엔비, KG에듀원(교육), KG모빌리언스(결제), KG에너켐, 이데일리 C&B, KG프레시, KG제로인, KG캐피털(금융?), KG S&C, 스룩(페이결제)
아쉬운 게 있다면 보험 쪽 하나 사업확장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지금 쌍용자동차 인수로 그럴 여력이 없을지도... 쌍용자동차 회생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모두가 잘 알겠지만,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 뿐,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을 수 있고, 매매를 추천하는 글도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kg모빌리티 주식 향후 가능성
필자는 사실 kg모빌리티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와도 같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기업에 인수되어 다시 태어났고, 첫 단추를 어떻게 꿸 것인가에 따라 다른 결과가 펼쳐질 수 있는 걸음마 단계. 또다시 넘어질 수도 있다.(이미 몇 번 돌려 돌려 돌림판을 겪은 쌍용자동차이기에 다른 기업에게 넘어가는 불안정성도 내제하고 있음) 다른 주주들의 의무보유기간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이탈자가 많이 있을 수도 있고, 그동안 거래정지였고, 중국으로 인수도 한번 되었기 때문에 분명 기업이미지 쇄신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역대급실적이라는 최근 기사를 보면,
첫발을 내딛는 발걸음이 영 불안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계속해서 kg 모빌리티의 사업방향성과 실적을 꾸준하게 모니터링해본다면, 미래 주식의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듯하다.
주식시장이란 것이 때로는 세상의 당연한 이치가 통용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실적과 미래가치를 보면서 안전한 투자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불안감과 불확실성도 줄어들고 자기 보유 주식에 확신이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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